쓰지 않는 치약 사용하고 남은 치약의 다양한 활용법
요즘은 치약도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제품들이 많고, 브랜드도 워낙 다양해서 평소에 본인이 사용하는 치약 종류가 아닌 제품들이 명절 선물 등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대로 방치가 될 때가 있을 거예요. 사용하다 남은 혹은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 그냥 그대로 버리기 아까울 때가 있는데요. 사용하고 남은 치약은 그냥 버리기 보단 일상 생활 중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쓰지 않는 치약 혹은 사용을 하다가 남은 치약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는 흠집을 제거할 때 치약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미세한 흠집들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계속해서 눈에 들어올 때가 종종 있는데요.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등에 생긴 흠집들은 더 눈에 자주 띄어서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미세하게 생긴 흠집들은 치약을 활용해 깔끔하게 제거를 할 수 있는데요. 치약을 조금 덜어서 부드러운 천에 묻혀 흠집이 있는 윗 부분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닦으면, 생각보다 간편한 방법으로도 신경쓰이던 흠집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두 번째 활용법은 바로 청소를 할 때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보통은 치약은 이를 닦을 때만 사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외로 다양한 부분들을 청소할 때 치약을 활용해 보면 훨씬 더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욕실 청소를 할 때 물때를 제대로 잘 지워내기 위해서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미리 구비를 해두지 않는 경우에는 똑!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치약을 활용해 보시면 좋아요.
세면대 주변의 물때를 청소하거나 혹은 변기 청소를 할 때에도 치약을 활용하면 좋아요. 치약에 있는 세정력이 물때나 오염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아있는 치약이 넉넉한 경우라면, 세면대 주변으로 청소를 할 때 매일 치약으로 조금씩 닦아주면 소독도 되고, 물때가 생기는 것을 애초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그래서 욕실 청소를 하실 때에는 두통을 유발하는 머리 아픈 독한 세제보다는 치약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욕실 청소를 할 때 물때나 각종 얼룩들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것처럼 치약은 예상외로 얼룩 제거, 물때 예방 & 제거 등에 효과가 아주 좋은 편인데요.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요리 도구 등도 치약으로 세척을 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주방에서 각종 재료들들을 썰 때 사용을 하는 칼은 다양한 얼룩들이 생길 수 있고, 쉽게 오염이 되는데요. 특히 고기류를 자르거나 했을 때 남아있는 기름 때와 같은 문제들을 치약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주변의 벽면을 청소할 때에도 유용하게 치약을 활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음식들이 튀기도 하고, 육류 고기를 요리할 때에는 기름이 튀기도 해서 얼룩이 지거나, 기름때가 생길 때가 많을 거예요.
그래서 때때마다 벽면의 타일 등을 꼼꼼하게 자주 닦아주지 않으면 얼룩이 져서 지저분해 보일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에도 치약을 활용해서 벽면을 닦거나 가스레인지 혹은 인덕션 청소를 할 때도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치약의 특유한 상쾌한 향기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거예요.
그리고 새하얀 운동화나 스니커즈 혹은 구두 등은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금세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얼룩들이 생겼을 때 오염된 부분에 치약을 적당량 발라서 닦아주면, 얼룩을 손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새하얀 운동화나 스니커즈 등을 즐겨신는 분들이라면, 신발을 신다가 얼룩이 생겼을 때 치약을 활용해 때때마다 얼룩들을 제거하면, 신발이 금세 지저분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혹시 천으로 된 신발인 경우에도 치약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신발을 푹 담가두었다가 얼룩이 있는 부분에 솔로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손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또, 은으로 만들어진 악세사리류 세척을 할 때에도 치약을 활용할 수 있어요. 오래 사용한 은 제품들은 쉽게 거무튀튀하게 변색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보통 은 전용 세척제를 사용해서 세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은 전용 세척제를 별도로 구매해서 구비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때때마다 바로바로 세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이럴 때에도 치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면 좋은데요. 칫솔에 치약을 적당량 묻혀서 은 악세사리류를 부드럽게 칫솔을 꼼꼼히 묻혀준다는 느낌으로 닦아준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면, 은 특유의 광택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같이 보면 도움 되는 정보
[생활의 꿀팁] -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베개와 침구 관리법
[생활의 꿀팁] - 락스로 청소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청소꿀팁정보
[생활의 꿀팁] - 냉장고 냄새와 곰팡이 제거에 유용한 3가지 방법
'생활의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산 빠진 콜라 마시고 남은 콜라 활용하는 방법! (1) | 2024.10.28 |
---|---|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되는 음식 종류와 이유는? (2) | 2024.10.25 |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베개와 침구 관리법 (6) | 2024.10.16 |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녹차 티백 200% 활용법 (16) | 2024.10.13 |
현명한 이용자의 슬기로운 통신서비스 생활, 와이즈유저 포털 가이드 (4) | 2024.09.18 |
댓글